#직장일기 16 나만의 '종묘' 찾기

코로나 이후에도 역시 공간의 맛집, 창작 아지트는 카페인 것 같다.

■ 나만의 종묘, 그곳을 찾는 방법

종묘는 전제왕조 당시 왕실과 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인데요. 중국 은나라 왕조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지금의 자금성 근처에도 이런 공간이 마련되었지만 문화대혁명으로 공원화되어서 실제 명맥을 유지하는 것을 찾고자하면 지금의 조선왕조 종묘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 고구려, 백제에서 언급이 되었다고 하니 유래가 깊은데요.

그런데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 외에도 무엇인가 마음을 안전감이 느껴지고, 조금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공간이 바로 이런 종묘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왕조의 시조를 모시는 제사 사당이라고 여겨졌지만, 어쩌면 이 조선왕조의 종묘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런 계기가 예전에 알쓸신잡! 이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가 있었어요.

조선왕조에서 종묘사직을 언급하는데, 종묘의 가치가 왕조의 정신적인 유산이자 흔들리지 않는 기조를 이야기하지 않는지 이런 의미로 저는 당시 방송의 메시지를 재해석했어요.

이게 맞겠죠?



그러다보니 현대적인 시각에서 우리의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의 온전한 길을 열어주는 쉬어 가는 공간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사람마다 자신만의 아지트 같은 역할을 하는게 있더라고요.


저는 그게 카페로 결론을 내릴 수 있더라고요.


■ 시대의 정통성을 강조, 나만의 종묘


오늘의 직장일기는 바로 이러한 종묘를 나만의 공간에 투영해보는거에요.

지금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직장 다닐 시기에 그렸던 이 그림은요.

당시 정말 업무의 무엇인가 잡히지 않는...때로는 이게 무엇인가 싶을 정도로

혼란이 있었던 상황에서 알쓸신잡을 접했어요.


그래서인지 그때 언급한 '종묘'

나만의 '종묘' 찾기에 푹 빠지고 말았죠.


그리하여 결론은 바로 '카페'

나의 창작, 휴식, 즐거운 담소, 작업 몰입을 다 이루게 해주는 공간!




※ 참고영상


[#알쓸신잡2] ′21세기 종묘′에서 떠올리는 유시민의 1987년 그리고 박종철 열사 171215 EP8 #09 / tvN




알쓸신잡? 티빙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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