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틈 Dec 04. 2024

헌법과 계엄과 탄핵

헌법을 읽어야 헌법을 지키고 우리를 지킵니다.

저들은

총칼을 들어도

우리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들어야 합니다.


2016년 거리로 시민들이 쏟아져 나올 때

판소리로 소리꾼이 헌법 전문을 낭독하고

거리의 중학생과 시민들이 좋아하는 헌법 조항을 낭독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선물로 헌법 조항수만큼의 참가자에게 헌법 책을 드렸습니다.


맹추위에 서서 헌법을 읽는

아이들과 시민들은 아름다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