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심고 Jul 15. 2019

당신은 어떤지

겁이 납니다


나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고


그래서인지 당신은 나를 매일 생각하지 않을까 봐


겁이 나기도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하얀 장미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