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데 웃고 있다.
웃고 있는데 울고 있다.
눈물이 흐르는데
얼굴은 말라있다.
눈은 말랐는데
가슴은 촉촉하다.
닿아 있는데
만질 수 없다.
보고 있는데
곁에 없다.
가끔,
그런 순간을 만난다.
사무치는 그리움,
상반된 감각과 감정,
그 속에서
물어본다.
대체
사랑이 뭐냐고.
Blue Moon 차고 깊고 그윽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