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진심일 필요없어
먹고 살려다보면 필연적으로 억울하게 사과하는 일이 생긴다.
사과를 받아 마땅한 순간에 사과를 뱉어야만 할 때,
진상들 앞에서 진심까지 꺼내들 필요는 없다.
진심을 담지 말고 기계적으로,
냅다 던져줄 것.
옛다 사과.
진상들아.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