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충만사범께서 수업을 지도해 주셨다.
수업시작 전에 몸풀기운동으로
팔 벌려 높이뛰기운동
주먹 지르기 100번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했다.
다리 찢기는 스트레칭의 일종으로
다리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다리를
벌리는 행위이다.
다리 찢기 운동을 통해 하체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고 몸의 코어(중심) 근육을 길러서
상체를 안정시키고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충만사범님께서 말씀하셨다.
"고통을 즐겨야 합니다! 누구나 다 힘들고
괴로운 건 똑같습니다."
다리를 찢으며 버텼다.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지만 꾹 누르며 참았다.
옆자리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고 앞으로
딱 붙어서 눕기까지 가능한 다온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좋은 말씀들과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사범님
스트레칭 후 옆돌기 연습을 할 때에 응원하며
자세들을 알려주시는 지민님 다온님
수련생분들께도 감사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