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본 그 미소는 착각일까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일까
네 눈빛 속에 나를 보고 있다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이 착각 속에 빠져들고 싶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상관없어
너를 향한 내 마음만은 진실이야
착각이라 해도 난 믿고 싶어
우리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이건 착각일까 진실일까
하지만 난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믿어
모든 일상의 순간을 '글'로 표현하는 작가 (전)어린이집 원장 착한아이는 있어도 나쁜아이는 없다 '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