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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utypiggy Jul 14. 2018

 식탁 위 풍경 - 여름이야기

Living-Culture-Lifestyle

#2 식탁 위 풍경 - 여름이야기


언제오나 싶더니 훅 들어와버린 무더위. 식욕도 떨어지고(?) 칙칙했던 식탁을 밝게 표현할 때가 왔다. 여름 맞이 구하기 쉬운 데코를 활용하여 싱그러운 여름테이블을 만들어보자.


1. 과일 활용- 여름만을 위한 그릇이 없어도 괜찮다. 밝은색의 테코를 하나만 더해줘도 테이블을 여름 느낌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여름철 과일을 활용해보자.

레몬을 이용한 테이블 세팅- 유리잔에 주스를 서빙하면 완벽할 세팅
꽃그대로 담아도 예쁘지만 레몬을 활용하면 한층더 밝게 살릴 수 있다
레몬페턴과 체크패턴(Gingham)의 조화
지중해느낌을 살린 하늘색과 노란색의 조화
오렌지 컬러감에  골드 실버웨어와 골드데칼이 있는 그릇을 매치하면 조금더 럭셔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라임과 톤온톤(tone on tone)의 조화
 배(Pear)를 활용한 테이블세팅. 컬러를 제한시키면 그릇 모양이 제각각이라도 조화로워 보인다


2.여름 잎사귀의 활용- 트로피칼(Tropical) 잎을 placemat로 활용해보자. 잎에 초대손님의 이름을 적어두면 친환경적(?) 네임태그 완성!


트로피칼 잎을 구하기어렵다면 어렷을적 배웠던 종이접기 실력을 다시 되살려보는것도 방법!

이렇게 여름전용 그릇이 없어도 주변 구하기 쉬운 소품들로 꾸밀 수 있다. 

다음 '여름이야기'로는 패턴을 이용하여 테이블을 장식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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