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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6) 눈물
눈물
불안해서 눈물이 나나 보다.
나 하나의 눈물을 흘린다.
하나하나 왜 불안한지 이유를 찾으려고 해보지만
하나하나 눈물이 또르르
주르륵 흐른다.
방에서 시 쓰며 왈칵 쏟아진다.
눈물이 그렇게 조금 그치며
비도 그쳤다.
안녕하세요, 시를 쓰고, 소설을 쓰는 사람 서동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