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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분주했던 일상 그리고 오늘 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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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사람
Jun 16. 2023
아침에 미용실 가서 쇼트커트로 변신한 뒤 빨래방 가서 옷을 돌려놓고 집에 가서 삶은 달걀과 블루베리로 점심을 먹고 다시 찾아와서 쓰레기 버리러 갔다 오고 조카들 데리고 오니 하루의 절반이 다 지나가 있었다.
소풍 갔다 무사히 돌아온 조카가 행복하게 웃는 모습에 다시 기운을 회복할 수 있었다.
저녁에 밥 다운 밥을 먹고 디저트까지 챙겨 먹었는데 배가 좀 더부룩하다.
내 입맛이 바뀐 건지 자꾸 고추에 된장 찍어먹는 게 더 맛있게 느껴지고 참치 쌈밥을 요즘 즐겨 먹는데 일본이 바다에 오염수 방류한다니 식량을 뺏기는 기분이 든다. 그건 막아야 할 것 같아 방류 반대 청원서에 동의했다.
일본 오염수를 방류하면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든 막아야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 앞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청원 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1D0279F757433CE054B49691C1987F
커버 이미지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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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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