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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ul 13. 2023

비가 오니 몸이 으스러질 것 같다.

오늘은 왜 이리 축 쳐졌는지 밥 먹다 체해서 겨우 글쓰기만 하고 조카들만 챙겼다.

몸이 마치 샌드위치 속 재료가 돼서  짓눌리는  기분이 들어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차라리 더운 게 낫지 날씨에 영향을 심하게 받으니

오랜만에 몸살을 앓았다.

다행히 오늘 글감이 몸이라 생각나는 대로 쓸 수 있었다.


내일은 금요일이니 좀 여유 있게 충전하면서 보내고 싶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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