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속에서
어른이 돼서도 즐겨 먹는 과자 베스트 3
by
빛나는 사람
Aug 8. 2023
예전에 오예스를 전자레인지에 돌려봤는데 케익같았다.
1. 오예스가 100원이고 환타가 400원 하던 시절이 있었다. 500원이면 그 두 가지를 사서 먹을 수 있어 즐겨 먹었다. 지금은 박스째로 사놓고 가끔 먹는 어른이 됐지만 추억 속의 과자가 지금까지 팔리고 있어 뿌듯하다.
2. 조카가 편의점에 가면 꼭 홈런볼을 사 온다.
이모가 좋아하는 과자라며 사 와서 꼭 나를 불러 간식타임을 갖는다.
^^ 누가 어른이고 애인지 ㅋㅎ 그래도 그 마음이 예뻐서 흔쾌히 응한다.
3. 꼬깔콘
중독성 있는 과자다.
손가락에 꽂아 먹는 재미로 장난치면서 먹는데 질리지가 않는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서 다양한 맛을 개발해서 계속 판매하고 있다.
어릴 때보다 자주는 아니지만 꼭 저 3가지 과자는 쟁여놓고 먹는다. 요즘에는 홈런볼이 자주 온다.
#글루틴 #팀라이트
keyword
과자
일상
감성
40
댓글
3
댓글
3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빛나는 사람
책읽기를 통해 마음에 치유를 얻어 독서를 전파하는 사람, 책으로 채우고 글로 비우기를 즐기는 사람,세상이 정상적으로 흘러가길 바라는 사람,
구독자
409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커피가 주는 기쁨
사투리의 매력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