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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Feb 12. 2023

2023년 2월 2주 [글놀이 소식]

"하루의 기록"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2월 1주 ["나를 칭찬 합니다"]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전지은 작가

카시모프 작가

jane jeong 작가

실배 작가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유정 작가

차영경 작가


2023년 2월 2주(2.13~2.18)
"하루의 기록"


어떤 날이어도 괜찮습니다.

오늘 '나의 시간'을 기록해 보세요.

그러다가 의미 있는 어느 시점에 머문다면 그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도 좋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 때까지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해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을 먹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 안에서 나는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나에게 집중해서 기록할 때에는,

떠오르는 생각, 느껴지는 감정, 감각, 취한 행동의 중심에 '내'가 있어야 해요. '나'의 시점으로 사고하고 선택하는 연습을 하고 정리해 보는 거예요. 이것은 무엇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한 기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기록을 하는 것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세요?


2023년 2월 3주(2.20~2.25)
"내가 듣고 싶은 말"

"괜찮아."

"네 덕분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

"고마워, 사랑해."


따뜻한 말 한마디,

내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 줄 그런 말...


여러분은 어떤 말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어떤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나에게 힘이 되는 말, 내가 좋아하는 말,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이 어떤 것인지 들려주세요.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 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보글보글에 참여하려면, (컴퓨터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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