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크다는 것만으로 사회에서 비난과 차별을 겪던 사나가 큰 목소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내용의 영화이다. 심각한 이야기이지만 위트 있게 담아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만으로 배척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작품을 보고 듣고 읽으며, 감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