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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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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편지
Apr 7. 2025
짧은 인연도 인연이라
쉽게 져도 봄날이니
나무연꽃 그늘 아래
바람에 지는
순백의 법문을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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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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