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오늘은 네가 돌아올까
상 위에 저녁을 차려놓고
밤이슬이 내리도록
문 밖에서 서성였다.
네가 이미 별이 된 줄 알면서도
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