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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녕 Jan 14. 2024

아이들 이야기, 써 보려 합니다.

11년 동안 만난 아이들



음….

사실 아직도 고민 중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정산(?)하듯

돌아보고 싶어서요.


11년 간 만난 아이들

기억에 남았던 아이들

나를 힘들게 했던 아이들

그리고 나를 아직까지도 의미있게 해주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를 한 편씩 적어보려고요.


뭐, 사람들이 학교 이야기 얼마나 궁금하겠느냐마는

그래도 우리 모두 스쳐 지나갔던 곳이고

우리 아이들이 지나갈 곳이잖아요.


기록 한 줄이 의미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한 번 적어보려고요.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겼거든요.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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