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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부끄러운 스승의 날
현우 이야기를 쓰고 나니
부족하고 어리숙하고
이기적이면서
스스로를 좋은 선생님이라고
착각하면서 지냈던
그 옛날의 제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다음 에피소드는
저의 첫 번째 반장과
저의 첫 번째 스승의 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끄러운 과거이지만,
함께 해주세요. :-)
수업을 기록합니다. 소설도 씁니다. 일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