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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녕 Aug 20. 2024

<중학생만 13년> 다음 이야기

부끄러운 스승의 날

 

현우 이야기를 쓰고 나니

부족하고 어리숙하고

이기적이면서

스스로를 좋은 선생님이라고

착각하면서 지냈던

그 옛날의 제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다음 에피소드는

저의 첫 번째 반장과

저의 첫 번째 스승의 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끄러운 과거이지만,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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