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빵가게

138. 동시빵 맛보기 - '낙엽'

by 바다와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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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낙엽을 들여다본다.


양은경 시인의 시「낙엽」

……작은 날개로 / 포근히 / 감싸 준다…….

이 시가 걸어간다. 이성선 시인의 「가을날」 시에게로.

……잎 떨어진 나무 가슴으로 / 달을 껴안으며…….


작은 날개 잎을 떠나보낸 나무 가슴은 어떤 마음으로 달을 껴안을까?


창 너머 앙상한 나무의 소리

어디쯤 무언가를 감싸주고 있을 나뭇잎이 그립다.

그들만의 사랑법이 느낌으로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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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 동시 친구랑 놀 때가 즐겁다. 이 즐거움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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