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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조선시대 7살 아이가 임신한 유일무이한 사건
영조의 이상한 판결
by
편작가
Jan 28. 2023
조선 역사상 한 번도 없던 일
승정원일기
조선 역사상
7살 아이가
임신을 했다는 기록은
찾아보기가 힘든데요.
조선 1767년 영조 43년 때
경상남도 산음현에서
종단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합니다.
결국 종단이는
남자아이를 출산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조선시대에 결혼,
출산이 빨랐다고 하지만
7살에 출산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요괴의 짓이라 생각한 조정
7살 아이가 임신하고 출산한 것은 요괴의 짓이라 영조와 대신들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단이 와 아이를 사형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영조는 어딘가 꺼림칙해 어사를 시켜
이 일을 수사하도록 합니다.
산음현에서 돌아온 어사
영조의 명을 받고 산음현에서
돌아온 어사는
송지명이라는 소금장수가
종단이를 희롱했다며
자백했다고 전하게 됩니다.
이 말을 들은 한 동안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머리끝까지 화가 차오른 영조의 판단
영조는 송지명을 귀양 보내
노비로 삼게 했으며
심지어 종단이, 종단이 엄마, 종단이 자식까지
노비로 삼았습니다.
또 산음이라는 고을 지명에 문제가 있다 생각해
맑을 청을 넣어 산청이라 부르게 했습니다.
(세종대왕은 어린아이를 성폭행하면 바로 사형을 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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