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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문을 그려주었다
너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니 마음이란 깊은 바닷속에 빠진 진정한 자아를 찾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라 말한다.
생각이 많은 너에게 문을 하나 그려주었다.
이제 너는 그 문을 바라본다.
그것은 오직 너만이 열 수 있다.
이제 네가 할 일은 그저 그것을 여는 것이다.
그리고 차오른 생각의 바다를 흘려보내라.
모래 위에 동그랗게 놓인 너의 자아를 찾으라.
독일에서의 삶을 기록하는 예술심리치료사. 재미있게 사는 것이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