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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명이 찾는 서울의 특별 도서관, 5월 개장!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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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오가는 서울 한복판,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조용히 책을 펼쳐보는 여유,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temp.jpg @seouloutdoorlibrary.g

바로, 2025년에도 서울시민의 품으로 찾아온 야외 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인데요.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데이트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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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나무 그늘 아래, 파스텔톤 파라솔과 함께 진열된 다양한 책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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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대출 절차도 없이, 원하는 책을 골라 앉아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서울 가볼만한 곳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인기있는 서울 이색명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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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의 봄바람 솔솔 부는 어느 날,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서는 편안한 빈백에 누워 책 한 권,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기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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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 중구 을지로 12 에 위치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2025년 5월 개장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힙하게 독서하는 모임이라는 뜻의 ‘힙독클럽’ 을 모집 중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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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독클럽’ 의 모집 기간은 2025.04.01월부터 마감 시 까지이며, '힙독클럽'의 활동 기간은 2025년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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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만 '책읽는 서울광장'에 400만 명의 인구가 찾아와 독서를 즐겼으며, '책읽는 서울광장'은 이제 서울의 주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펼치며 지친 하루 사이에서 힐링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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