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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선하 Nov 22. 2023

칭찬은 사랑입니다

기획자의아침생각, 후마니타스


힘찬 하루를 위해 스스로 기운을 내보는 아침입니다.


❣️❣️❣️기획자의 생각에 생각을 쓰다

Sunha’s HUMANITAS 칭찬의 기본은 사랑!!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때에 따라 정말 칭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도한 칭찬을 할 때도 있습니다. 과한 칭찬은 독이 되고 자만에 빠질 수 있고, 뻔한 예의적인 칭찬은 격려나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잘했어 좋아 대단해" 이런 흔한 말로는 머리 좋은 아이들에게 칭찬해 봐야 뻔한 소리 한다,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정확히 콕 꼬집어 말해야 합니다.

"다음에 잘하자 괜찮아" 막연한 위로나 격려도 피합니다. 누가 봐도 못한 게 뻔한데 격려랍시고 괜찮아했다면 눈치가 빠른 학생에게서 돌아오는 답은 뻔합니다. 지난번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어디를 왜 실수했는지, 반박할 수 없게 지적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칭찬이 구체적인 성장으로 이끕니다.



#월화수목7:30

#책과강연이정훈기획자의아침생각

#생각에생각을더하다

#결국은사람입니다,HUMANITAS


BOOK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칭찬


❣️  관점과 태도

“참 멋진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네요”

- 상대의 매력적인 머리카락을 칭찬

- 미소 지으며 겸손하게 답례

-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며 기분 좋게 하루를 열어


- 의도적으로 봐야지 하며 관찰해야

- 바라볼 때 인식하지 못하면 알지 못해

- 관점은 대상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기


❣️  가족 같은 관계

- 직장에서 서로에게 가족“같은” 관계로 공동체를 주장하지만

“같은” 단어를 빼고 진정한 가족 관계로 지속해야

- 리더는 직원을 대할 때 부모가 자식을 대하듯

- 사랑, 신뢰, 무한책임을 가져야


- 기대심리를 가진 칭찬은 그렇게 쓸모가 있지 않음

- 칭찬과 직언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해

- 잘못되거나 남발된 칭찬과 위로는

- 성장의 실패가 될 수 있고

- 칭찬과 위로 조언 안에 머물거나 숨을 수도 있어

- 신뢰하는 입장과 상황에서 조언과 칭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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