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조직에 대한 불만이 있다.
누구는 이것 때문에
누구는 저것 때문에
하지만 불만은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가령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그것은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어설프게 끼어들면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
오히려 불만을 해결해 주는 것보다 여기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에 걸림돌은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훨씬 건설적이다. 물론 그 걸림돌이 사람일 순 있으나,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답도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더 잘하고 싶게, 더 나아지고 싶게, 더 즐겁고 싶게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