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나는 다시 달리고 싶다

ㆍ나는 달리고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무릎관절 재활 훈련을 하면서 건강한 몸의 소중함을 또 한번 느낀다.

고장나기 전 소중함을 알게되면 늘 조심하고 상처나지 않도록 하고, 내 몸을 더 아낄 수 있을텐데 내 몸이니까 당장 이상이 없으니까 긴장감없이 살아오다가 몸에 이상이 생기고 불편해지니 그제서야 내 몸의 소중함을 깨닿게 되는것 같다.

어쩌면 참 미련한 짖이다.

상처나기 전에 미리 조심하고 아꼈더라면 지금과 같이 고생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그러나 더 나빠지기 전에 알아차리고 지금부터라도 조심해서 잘 관리하고 사용하면 아직도 30년은 더 쓰먹어야 하니 각별히 조심하고 관리하는게 좋을 것이다.

이 문제는 지금 나만의 문제가 아닌 어쩌면 내 또래의 나이때와 지금 과사용 중인 젊은 친구들에게도 결코 남의 일이 아닐듯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달리고 싶다.

걷기부터 다시 시작하지만 하늘을 날듯이 다시 달리고 싶다.

그 열망을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한다.

간절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나는 간절하다. 다시 달리고 싶다.

3주차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주도 줄기차게 재활을 위해 새벽을 열어보자.

친구들 이제 정말 운동 할만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마음껏 달려도 될만한 적당한 기온이 조석으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여러분들은 밖에서나 체육관에서 흠뻑 땀흘리며 운동하십시요.

아자. 이번주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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