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걱정된다. 멀쩡한 사람이 2차 접종 후 1~2주 사이에 돌연사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그 사고를 접종자 본인이 인과관계를 해결하라고 하니 황당하기 짝이없다.. 질병관리청에서 최소한의 부작용에 대해서 면밀하게 올려주고 대비할것을 예고해야 하는게 당연함에도 접종만 하라고 했지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않으려하니 참 한심하고 답답한 노릇이다.
그동안 사망자들의 몸을 내 나름대로 예상해본 결과 근육이 많은 분들. 단백질을 평소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 평균 이하로 마르신분들. 피로가 누적되어 있으신 분들에게 사망사고가 많이 난듯 하다.
백신의 기본온도가 보통 -50~80도 정도이고 인간의 체온이 평균35~37도 정도 되니 백신이 체내 유입됨과 동시에 거의 100도 가까운 온도차가 생긴다.
그러면 100도에서 그 어떤상황에서도 분명 온도차이에서 응고나 기타 세포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