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달린다

'우리같이' 캠페인과 매일달린다   ㅡㅡㅡㅡㅡㅡㅡ☆

어느날 이동윤 원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티셔츠 사이즈가 어떻게 되느냐?

매일 운동하는걸 페북이나 sns에서 보고 티셔츠를 하나 보내추시겠다고 하신다.

그후 이동윤 원장님께서 보내주신 나는 매일달린다 티셔츠를 받고 근 1달이상 운동하지 못하고 옷장속에 고이 넣어 두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으로서 반팔 티셔츠는 아직까지도 입기가 부담스럽다.

그런데 마침 딸이 헬스장을 다니다가 1개월 정도 남은 기간이 있어서 내가 이어받아 헬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름 운동을 하고 있지만 재활도 부족하였고, 운동도 잘 안되었는데 마침 헬스장에서 근육운동으로 무릎주변의 근육을 키워야 해서 헬스가 꼭 필요했었다.

그러면서 자연 나는 매일 달린다 티셔츠를 입게 되었다.

긴 티셔츠에 반팔티셔츠로 입고 운동을 했다.

몇개월만에 다시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서 너무 놀랐다.

몇개월 사이에 근육의 파워가 너무 약해져 있었다.

나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틀 웨이트를 해보니 너무 확 느켜져서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생활했구나 반성했다.

'우리같이' 지구지키기 캠페인 포즈와

'나는 매일 달린다' 티셔츠로 인증사진과 헬스동작을 찍었다.

이틀 근육운동을 하고나니 온몸에 알이배겨서 뻐근하다.

하지만 기분좋다.

친구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멋진 하루가 되실겁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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