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안한가?

ㆍ왜 불안한가?

꾸준한 운동과  체계적인 훈련. 강도높은 운동을 하고 있다면 왜 불안한가.

불안 하다는 것은 세가지 의심이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는 지도자를 못 믿거나

두번째는 스스로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다.

세번째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운동의 기본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함이거나 또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거나 또는 의사나 또는 전문가가 해야 한다고 권고 했을때 하는 것이고,  훈련의 기본은 실력을 향상하거나 또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더 높은 운동의 질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고 체계적인 훈련지도를 받고 있다면 첫번째나 두번째, 세번째를 걱정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것은 훈련의  강도가 약하고 목표한

거리가 안되어 있다고 하면 불안 할수도 있다.

그러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 스스로 자신을 믿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량이 작다고 못뛰는게 아니다라는 것이다.

꾸준하고 체계적인 운동이 지속되고 있다면 왠만한 거리는 충분히 달리고도 남는다.

보통 30km까지는 운동량이 2/3만 되어도 충분하다.

그런데 운동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2/3만큼 안해도 충분히 달릴 수 있는 근력과 지구력이 생긴다.

그러나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불안한 것이다.

인간은 적응을 쉽게한다. 이는 동물들이 계속 의심하고 자신에게 해가 없다라는 것을 확신하기 이전까지는 절대 적응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들은 쉽게 적응하고 물든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강도가 높을수록  불안감은 버려도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30km까지는 2/3만 운동해도 충분하다.

하물며 운동의 강도가 높다면 2/3이 아니라도 층분하다.

ㆍ첫번째 지도받고 있는 곳이 있다면 그 지도자를 무조건 믿어라 자신을 인도할 것이다.

ㆍ두번째 자신을 믿어야 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그 어떤것도 이룰수 없다.

ㆍ세번째 꾸준한 운동과 강도높은 훈련이 되면 두려워마라 충분하다.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운동도 꾸준하지 않고 그렇다고 운동 강도도 높지 않으면서 무조건 달리려고만 한다.

하고자 하고 목표한 거리가 있다면 그것에 걸맞는 꾸준한 운동과 강도높은 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

마음이 앞선다고 되는게 아니다.

마음이 앞서기 이전에 운동부터 하라.

더 잘 뛰고 싶으면 나보다 더 잘 하는 사람에게 배워라.

그리고 달려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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