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할까?
정말 건강할까?
나는 지금 정상적인 생활을 하니 건강할 거라는 막연한 믿음은 버려야 한다.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어가고 있을 수도 있다.
바나나를 며칠 두면 겉은 멀쩡한데 속을 벗겨보면 멍이 들어 있는 것처럼 씨끄먹게 망가져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렇다.
우리 몸은 관리해 주지 않으면 바나나를 며칠 두었을 때처럼 되어 버린다.
그래서 잘 먹어야 하고 적당히 운동을 해줘야 하고 또 뇌를 춤추게 해줘야 한다.
운동하는 60을 넘은 사람들에게 질문했다.
건강하십니까? 90%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는 건강하다고 답했다.
그런데 그중에서 10년 이내에 30%. 15년 이내 60%가 사망했다. 겨우 10%만 그 후 살아남아 있다.
그럼 운동하는 사람들이 건강했던 것일까?
우리는 건강의 척도를 현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건강한 것일까?
웃으면 복이 와요. 그리고 건강해진다고 한다.
웃음 전도사였던 항수관 박사를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분은 그렇게 웃음을 전도하면서 평생을 살았는데 장수했을까. 그분은 겨우 72세에 암으로 사망했다. 국민들에게 웃으면 복이 오고 건강하다고 외친 분이 정작 자신은 더 일찍 사망했다. 웃는다고 건강해진다고 말할 수 있을까?
걸으면 건강하다고 했다.
걸으면 건강해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걸으면 건강하다고 하는 말은 건강해지는 건 아니다. 이는 유지한다는 말이다.
그럼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땀나는 운동을 해야 건강해진다.
실제로 걷는 부류와 천천히 달리는 부류를 실험했다. 걷기는 유지해 줄 수는 있지만 가볍게 달리는 게 더 건강해지게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모두들 하루 만보이상 걸어라 하는 것은 늙어 갈수록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걸어라 하는 것이다.
그럼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열심히 달려놓아야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마라톤 마니아처럼 달려라는 말이 아니다.
걷기보다 빠르게 천천히라도 달리는 것을 습관화시켜야 건강해질 수 있다.
이는 달리게 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심박수가 올라가면 몸에 열이 나고 땀나기 시작한다.
면역력은 땀 흘리면서 강해지고 내 몸을 지켜낸다.
그럼 달리는 것 말고 다른 운동도 좋지 않은가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땀나는 운동이 격하다. 관절을 많이 사용하고 격하게 움직여야 하는 운동들이라서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달리기는 준비운동만 잘 되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명심하라
건강해지고 싶은가.
그럼 지금부터라도 땀나는 운동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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