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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Oct 14. 2020

ㆍ운동의 선택

ㆍ운동의 선택
운동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득도되고 독도 되는건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저 같은 경은는 지금 배드민턴과 달리기(등산포함)두가지만 하고 있는데 운동의 선택은 자신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중요한건 자신이 하는 운동이 자신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따로 근육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새벽운동을 다녀오면 아령조금 복근50회 정도 하고 있지만 근육운동 대신 배드민턴으로 대체하고 있고 달리기로 지구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동의 조합은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하는 분들이 본인은 건강하다고 자랑하거나 또 주변에서 저분은 운동도 많이하고 해서 참 건강해라고들 합니다만 정말 건강한걸까요?

건강의 척도는 운동을 많이 해서도 아니고 안해서도 아닙니다.
아예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분들은 건강합니다.
건강의 척도는 운동이 아니라 아프지않고 잘 먹고 잘자고 움직임에 무리가 없으면 건강한겁니다.
운동은 건강하기 위한 보조수단일 뿐 더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착각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운동은 겉으로 보이는 내 신체의 건강함을 나타내는 수단일 뿐입니다.
물론 건강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운동을 많이하고 잘 한다고 건강하다고 자신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한종목 이상 운동을 하는 분들은 더뭅니다.특정 종목에 꽂치고 그 운동만 주로 합니다. 두종목 이상 즐기는 분들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 종목은 수십개가 되는데 이 수십개가 다 운동 종목으로 유지되는건 그 종목 만의 근육 쓰임새와 경기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어떻게 찾는가?
배드민턴을 예로 들자면 솔직히 레슨을 받으러 오는 분들을 유심히 보면 분명 배드민턴보다 다른 종목이 더 효과적이고 도움이 될거 같은데도 자신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즉.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은 두가지 이상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두 종목을 권하는 이유는 근육운동 의주의 운동과 지구력, 즉 유산소 운동의 종목을 나눠서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배드민턴은 근육운동으로서 무산소운동이고 달리기와 등산은 지구력운동으로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런 조합의 운동이 자신의 심신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보통 한 종목만을 하는 이유는 장비나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 종목이 즐겁고 제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즐기고 제미로만 하기에는 건강에는 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배드민턴을 좀 심하게 쳤더니 아침운동에 근육통으로 심신이 피곤했지만 꾸역꾸역 서울대까지 가서 운동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하고나면 깨운합니다.
무릅관절에 통증이 있어서 심하게 걷고 달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10바퀴 다 채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하십시요.

18th Happyrace RUN20 대회(myrun.co.kr) 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참가해 주십시요?
어제는 참가하신 분이 참가비 이외 기부금을 더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들지만 장애인들의 취업은 더더욱 열악하고 힘듭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함께쓰는우산에서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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