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귀여움이 공존하는 사람이란)
저는 요즘, Faker와 다른 팀원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졌어요.
T1 멤버쉽을 구독을 해봤는데 너무 귀여운 T 비하인드를 보니 월요병이 날아갈 만큼 기분이 좋더라고요.
Faker 하면 신이라고 하잖아요?
아멘 대신 페멘~ 할 정도로 티원 패밀리 식구들에겐 익숙한 단어지요.
(교회 다니는 분들께는 기분 나쁘실 수 있지만, 밈이 그런 게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그런데 요즘 들어 더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단순히 경기를 보는 즐거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멤버들의 작은 비하인드, 웃는 얼굴, 짧은 농담 하나까지도
제 하루를 환하게 밝혀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귀여움과 따뜻함을, 글로 오래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런 마음이 어떤 건지 알리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그 마음을 남기고 싶어, 오늘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우리 T1의 주장이자 영원한 황족미드 이상혁님은
Faker라는 이름 전에는, 고전파라는 이름을 썼어요.
프로 데뷔 전부터 고전파라는 이름을 써서, 프로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학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2010년도 후반에 데뷔하면서 엄청난 무빙을 보여주고서 전설로 자리잡고,
T1의 시대를 개막한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그는 해냈습니다.
그리고 팬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도 따로 있어요.
사석에서도 욕을 하지 않는 클린한 몸가짐이며,
책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 가장 놀라운 포인트입니다.
책을 늘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 페이커 하면 책을 떠올리는 팬들도 있을 정도예요.
누군가는 그를 ‘신’이라 부르지만, 저에게 그는 책을 읽는 청년이자, 배움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오래, 더 멀리 사랑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주장 Faker 이야기를 적어보았지만,
다른 멤버들의 귀여움이나 인간적인 면모도 글로 남기며 하나하나 기록해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이 기록이 또 다른 팬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