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을 감으면 또 다른 어둠이
희미하게 빛나
해맑은 걱정
나는 내 그림자만큼만
나는 어둡고 싶어요
어떤 밤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으면
나를 감싸는
불면
'어쩐 일이세요'
'여기 지나서 어디 가세요'
나는 무방비한 걱정이야
온전한 걱정 그 뿐이야
객관적인 척 할 생각없는 주관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