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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프로젝트_43
지하철에 작은 아이가 탔어요.
칸 안의 모든 시선들이 아이에게로 향해갔어요.
그리고 슬금슬금 웃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영향력은 참 위대해요.
존재만으로도 밝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니까요.
우리 모두가 그런 때가 있었는데..
아니, 우리 모두가 그런 존재일텐데요.
어쩌면 오랜 시간 잊고 산건 아닐까요.
p.s 아이들 자체가 엔돌핀 팡팡
엔돌핀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2018년 쌍둥이자매가 세계여행하며 우연히 참가한 쌍둥이축제에서 미국쌍둥이들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3년째 매듭공예를 하며 온라인상점 및 공방 ‘디어드리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