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세상은 외로움으로 가득 차서
하느님은 더 나은 길을 찾기로 했네
흙과 물로 살아있는 생명을 만들어
사람에게 친구들을 선물해 주셨네
들의 짐승과 하늘의 새들이
생명의 노래를 부르며 다가와
사람은 각각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들이 하느님께서 인정받아
생명의 공존과 협력의 시작이 되었네
작은 새들과 큰 들짐승들이
사람의 친구가 되어 함께하는 시간은
영원히 기억되며 아름답게 흘러가리라
사람과 생물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가족이 되어가는 길을 걷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며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리라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배웁니다
협력과 공존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명의 노래가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