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회냉면을 먹고 나니 그 맛이란 아주 좋았다. 내일 춘고 야유회가 있는데 내가 가고 싶지 않다고 하니 00 역시 내일 않가겠노라고… 00 한테는 아주 미안하게 되었는데. _ 2017년 8월 9일 수 맑고 흐림
오랜만에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니 그 즐거움이란 역시 동기생들이 최고인가 보다. 특히 00 이는 빠지지 말고 꼭 나오라는 말과 함께 내가 안 나오면 재미가 없다는 말에 빈 말인 줄 알면서도 마음이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다. 좋은 동기생이다. _ 2017년 7월 24일 월 맑음
역시 가꾸고 매만져야 빛이 나는가 보다. 많은 친구들이 모였다. 그중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생판 모르는 친구도 있고. 낯 술에 부모 몰라 본다더니 서너 잔 술에 앞이 분간키 어려운 지경에 놓여 빨리 집에 와서 잠을 잤으면… 친구 00 이가 고마웠다. 역시 친구가 제일이야. _ 2017년 4월 8일 토 맑음
어저께가 소복이어서 오늘은 은석회 모임에 당연히 보신탕인 줄 알았는데 00이 대청마루로 정해 어~ 이게 아닌데 하고 의아했는데 그 의문점이 00에서 00형이 순구 때문에 이곳으로 정했노라는 말에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마음 한 가득이다. 배려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00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가만히 생각하면 남을 배려하고 위함은 그렇게 어려움이 아닐진대, 00형은 그렇게 어려운 일을 잘합니다. _ 2016년 7월 18일 월 맑음
친구들과 같이 이가네 추어탕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2주일에 한 번 씩 만나 점심을 먹으며 돌아가는 시국 이야기로 1시간 이상 보내며 담소하는 우리들의 우의가 끔찍이 좋아 보인다. 이틀간 복지관에 가지를 않았다. 강냉이를 뻥튀기 해옴 _ 2017년 5월 24일 수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