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국파티이벤트협회 Mar 05. 2019

우장산역 맛집 빵집의 신흥강자 타미드브레드

연일 매진 사례로 핫한 우장산역 베이커리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빵인가 요리인가!

우장산역에 새로운 빵집 성지가 있다 하여 찾아간 곳!

바로 타미드 브레드.


검색한 이미지는 달랑 요거▼하나. 그러나 이곳은 생각과 전혀 다른 곳이었다.

기존의 베이커리와 차별화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 풍만한 향과 사장님의 따뜻함이 있는 그곳에 가보았다.

타미드브레드의 시그니쳐 '마늘빵'

찾아가는 길은 정말 간단하다. 찾기 쉽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 아니한가. 5호선 우장산역 2번 출구로 나오명 바로 옆에 상가가 나온다.(2번째 사진_우장산 e편한세상 상가) 상가로 진입하여 우측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빵'이라고 아주 심플한 글자가 눈에 띈다.

여기서 우장산 빵집! 타미드브레드의 매력 포인트 하나!

바로 오픈형 주방. 사장님이 빵을 만드는 모습이 그대로 눈에 들어온다.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에 빵이 맛이 없을 수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스친다.

크루아상에 크림을 넣고 계셨는데 저렇게 많이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갓 나온 빵의 윤기를 보라. 

또 다른 매력포인트! 갓 만든 빵은 쉴 새 없이 팔려나갔다. 오후 2시면 매진이라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것저것 백화점식 빵집이 아니라 정말 먹고 싶은 것만 모아놨다. 아래는 대표 빵 메뉴들.

사진을 잘 못 찍는 내 똥 손을 원망하고 있다. 실제로 보면 뭐랄까.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빛이 돈다. 

주체할 수 없이 이것도 저것도 다 담다 보니 어느새 한가득이다.

오픈한 지 보름이라는데 첫날부터 계속 매진사례란다.

곰성애자로서 매장에 있는 곰인형을 지나칠 수 없었다.

사장님과 사회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드는 사장님이라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으리란 직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우장산역 맛집 빵집 사장님께서는 흔쾌히 후원과 업무협약을 약속해 주셨다.


작가의 이전글 핸드메이드 소이캔들 디퓨져 '공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