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화 바람핀 남편에게 소소한 복수하며 사는법상간녀에게 복수를 했다. 이젠 남편, 니 차례다. | 바람을 피웠으면 영원히 들키지나 말든지. 들켰으면 조용히 수습을 해야지, 경찰까지 개입되다니.다 됐고, 직장은 짤리듯이 사직하고 이사까지 하게 만드는 남편이 세상에 어딨냐? 친정식구, 내 주변에는 명예퇴직 후 낙향을 했다고 둘러댔다. 시댁 식구들은 사실을 다 알지만 아들을 감쌌다. 여우 같은 여자에게 홀려서 그렇게 되고 마누라가 싹싹하지 못한 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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