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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가운 무스탕 Feb 19. 2022

<글쓰기>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이런 것도 글이라고 써놓았다

하루 종일, 아니 어젯밤, 아니 정확하게 어제저녁부터 NCIS 전편을 보고 있다. 지금 시즌7, 13화를 보는 중이다.

어제부터, 아니 쫌 되긴 했는데... 이젠 뭔가를 계속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난 글을 써서 스타가 되고 싶은데, 돈도 벌고 말이다.


난 끈기가 부족한 스타일이라, 잠시의 환심은 끌 수 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다.


어떡하지??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이런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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