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이런 것도 글이라고 써놓았다
하루 종일, 아니 어젯밤, 아니 정확하게 어제저녁부터 NCIS 전편을 보고 있다. 지금 시즌7, 13화를 보는 중이다.
어제부터, 아니 쫌 되긴 했는데... 이젠 뭔가를 계속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난 글을 써서 스타가 되고 싶은데, 돈도 벌고 말이다.
난 끈기가 부족한 스타일이라, 잠시의 환심은 끌 수 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다.
어떡하지??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이런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