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9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글쓰기>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이런 것도 글이라고 써놓았다

by 차가운 무스탕 Feb 19. 2022

하루 종일, 아니 어젯밤, 아니 정확하게 어제저녁부터 NCIS 전편을 보고 있다. 지금 시즌7, 13화를 보는 중이다.

어제부터, 아니 쫌 되긴 했는데... 이젠 뭔가를 계속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난 글을 써서 스타가 되고 싶은데, 돈도 벌고 말이다.


난 끈기가 부족한 스타일이라, 잠시의 환심은 끌 수 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다.


어떡하지??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이런 생각 중이다.

작가의 이전글 <일상> 가벼운 퇴근길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