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딴짓하기(4)

거울과 모순

by 적진

다 쓰고 나면 다시 단어나 의미등 싹 다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용 보시다 이상하거나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




2 규칙 : 모순을 이해해 보기 (거울)



1 규칙의 이름 붙이기에서

이름을 잘못 붙이거나 이름이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나, 이름만 남거나, 이름 붙이지 못하거나 하는 등 문제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든다고 했는데


2 규칙은 좀 더 다른 문제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자체의 속성문제인데 여러 이름들 중에 "비추다"라는 속성이 있다고 하면

쉽게 거울이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거울을 보는데 거울은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줍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거울 속의 우리는 상하는 같지만 좌우가 바뀌어 있습니다

글자를 읽으려고 해도 반대로 뒤집혀 있어 읽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잘못된 것인가?

거울은 비추기만 할 뿐이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좌우는 바뀌는데 상하는 바뀌지 않지


이런 상황을 모순이라고 많이 합니다

다 뚫을 수 있는 창과 다 막을 수 있는 방패


상하좌의 를 비출 때 모순상황은 기준에 따른 우리의 인식 오류이고

모순적 상황입니다

그냥 거울은 그대로 비추어줄 뿐입니다


이름이 잘못 붙인 것도 아니고 본질이 바뀐 것도 아닌

기준점이 다른 상황

논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속성은 본질은 하나이지만 둘 이상으로 존재를 구분하게 됩니다 (기준의 차이로)

2규칙.png




비춘다는 성격은 반대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고 해서

기존의 의미를 뚜렷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너무 어렵게 이야기가 되는 것 같고


회사에 처음 입사해서

사수인 과장님과 함께 회사들 둘러보았습니다

생산공장이 있고 영업부서도 있고 창고도 있고 관리부서도 있고


전산관리자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업무는 총무업무 보조였습니다


만일 영업부서에 배치되었으면 영업직원이었을 거고

생산공장에 배치되었으면 생산직원이었을 것입니다


본질은 회사에 입사한 직원이지만

배치되는 기준에 따라 총무과 직원도 영업과 직원도 생산과 직원도 될 수가 있고

부서의 역할이나 기준에 따라 그 성격이 강화되었을 것입니다



예시가 쉽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름이 붙고 많은 이름들이 속성을 부여하고 강화해서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경계를 만들고

비추어보면 반대되는 특성들로 그 성격은 강화되어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본체는 회사라는 하나이지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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