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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아쉽습니다

말로쓰는브런치2

by 임세환

날이 아쉽습니다.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내려오면서 발목을 살짝 접지를뻔 했습니다. 순간적이었는데 아차싶었네요.내려올 때는 내려오는 것에만 집중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로요.

20190316_053119.jpg 아쉬운 오늘 아침

이 글도 말로 쓰고 있는데 오늘도 정말 대박신기합니다.

말로하면 보여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제 Facebook 친구 은정님이 써주신 포스팅을 보면 이 기능이 장애인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일 것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비장애인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런 음성인식기능은 비장애인인 저의 선호, 편의, 호불호, 편리가 아니라 장애인 분들의 삶이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산에 내려와 당장 파스한장 부쳤습니다. 시끈시끈합니다.

혹여라도 산에 가시려거든 안전산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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