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by 승현

방귀가 엄청나게 나올 때가 있다. 이상한 생각은 말아주시라.
당신도 방귀 정도는 뀌지 않는가. 아니라고? 뭐 요정이나 그런 건가?

어쨌든 가끔은 너무나도 쌓여가는 방귀를 하루 종일 참았다가 한 번에 폭발시키면, 아마 두바이의 브루즈 할리파까지는 날아가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그 정도로 엄청나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실없는 소리 역시 내 수기라는 명목으로 집어넣긴 해야 하니...
뭐, 그러니까 이런 거다. 내 내면은 역시나 엄청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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