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 곁에서
그대
이 길이 외로우신가요
혼자가 두려우신가요
슬픔에 흐느꼈던가요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더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가
이 길이 우울치 않도록
혼자가 되지 않도록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의 손 잡아준다면
그대의
곁에 있게 해줄래요?
마침표를 찍을때마다 오그라드는 떫은 맛 하지만 그것은 창작의 욕구로 인한 나만의 미각이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