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by 까미

차가운 길을 걷는다


익숙했던 길도 하얀 눈꽃 비단길이 생기니 새롭다


차가운 바람도 나에게 새로운 만남을 예고하듯이 새롭다


난 걷는다 매일매일 새로운 만남을 위해.

새로운 날을 위해

나 역시 스스로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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