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축복
감사
은혜
사랑
이런 단어들로 함께 아침이 시작되는데
삶이 어떻게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일 수 있겠는가.
충만
행함
단련
평강
복음
그 사람의 행복의 결정은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 속 단어와 문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사람의 인생은 결국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단어와 닮아 간다.
큐티를 하기 전에는 이러한 단어 사용의 중요함을 몰랐다.
매일 큐티를 나누고 공유하는 선배 성도님들과 피드백을 주는 엄마
그 사이에서 나의 가장 평온한 아침이 주는 단어에
생명력이 넘치기 시작했다.
흘러넘치는 젖과 꿀처럼 매일이 감사함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
모든 것이 RESET 되는 풍파를 직격탄으로 맞은 나의 인생이기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153이라는 숫자의 충만함에 관한 사실도
엄마와 함께하는 큐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요한복음 21장 11절 (John 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끌어올리니 물이 가득 찼는데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Simon Peter climbed aboard and dragged the net ashore. It was full of large fish, 153, but even with so many the net was not torn.
당신의 그물에도 복이 넘쳐서 충만함 가득한 오늘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