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공격
사람마다 인식의 차이와 생각의 깊이 그리고 사고의 수준까지 천치만별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프레임이 우선해야 한다.
이 세상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틀, 자신의 기준, 자신의 안목과 사고로 사람들은 대화를 나눈다.
상대방의 프레임을 존중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 자신의 프레임만이 옳다고 여기며 공격해 오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이러한 것을 '프레임 공격'이라고 한다.
정치판에서 이러한 공격은 매우 흔하다.
상대방의 프레임에 말려드는 정치자가 있는 반면,
상대방의 프레임을 한 순간에 압살해 버리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프레임의 정점에 서게 되면 그 어떠한 공격도 두렵지 않게 된다.
자신 만의 신념, 자신만의 프레임이 명확하므로 상대방의 프레임에 넘어가지 않는다.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대의이며
무엇이 이 세상의 사랑을 위해 우선하는 것이 명확한 자들이 이러한 자들이다.
우리의 흔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이러한 프레임 공격은 쉽게 접할 수 있다.
자신의 프레임이 절대적으로 옳은 사람에게는 그저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무언가 변화를 가미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변화를 희망하는 프레임에는
서로의 대화를 통해 최선의 프레임을 함께 추구할 수 있지만
그러한 개방적인 프레임을 갖고 있는 유연한 이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무한히 확장하는 성장하는 프레임이라는 모멘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쉽지 않다.
그래서 대립이 있고 상충이 있으며
배신과 헤어짐이 있고 이별이 있다.
서로 안 맞는 프레임일 때는 오히려 서로 헤어지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길인 것이다.
악성 댓글이라는 일방적인 공격에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악성 댓글보다 무서운 것은 무댓글... 즉 무관심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애정을 가지기에 들여다보고 악성댓글도 남기는 것이다.
비판의 도마 위에서 우리는 괴롭지만,
그 괴로움의 과정이 나의 프레임을 확장하고 단련하여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임을 이해할 때
우리는 담대해지고,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다.
당신의 프레임의 성장을 응원한다.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depth of thought, and even the level of reasoning vary greatly from person to person. People prioritize their own frame of reference. This is because each person is the master of their own world. People converse based on their own framework, their own standards, and their own perspective and thoughts. While some respect the other person's frame, it is very common for others to believe their own frame is the only correct one and to attack. This is called a 'frame attack.'
Such attacks are very common in the political arena. Some politicians get caught up in the opponent's frame, while others instantly crush the opponent's frame. When one stands at the pinnacle of such a frame, no attack is feared. Because their own beliefs and their own frame are clear, they do not fall for the opponent's frame. These are the people who clearly know what is right, what the greater good is, and what takes precedence for the love of this world.
We can easily encounter these frame attacks in our common, everyday conversations as well. When dealing with someone whose frame is absolutely rigid, the best course of action is simply to respect their thoughts. For frames where change can be introduced and where change is genuinely desired, we can strive for the best frame together through dialogue. However, becoming such a flexible person with an open frame is not easy unless one possesses the momentum of a continuously expanding and growing frame. That's why there are conflicts and clashes, betrayals, partings, and farewells. When frames don't align, breaking up can actually be the best path for both individuals.
Many people break down due to malicious comments, which are one-sided attacks. However, what's scarier than malicious comments is no comments at all... indifference. People pay attention and care enough to look and even leave malicious comments. Being on the chopping block of criticism is painful, but when we understand that this painful process expands and refines our frame, and is a step towards becoming a greater person, we can become courageous and grow flexibly.
I support the growth of your fr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