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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첫 만남
철 지난 바닷가에
바다가 너를 낳고
달아나버린 걸까.
너의 이름은 해란초!
해란초
그날 나는
처음으로 너를 보았고
설렘과 함께
너의 이름을 불렀다. 해란아
꽃 나무 하늘 바람 그리고 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