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에 일어났다.
1/15(수)의 기록 [ 3/100 ]
기상시간 5:55
아침 스트레칭 10분
집에서 나온 시간 6:45
출근 시간 7:16
어제는 매우 완벽한 하루였다.
열심히 일하고, 5:15쯤 퇴근해서 집에서 조금 자다가 요가도 가고, 성가대도 가고, 그림도 그렸다.
퇴근하고도 나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은 가능한 딱 맞춰 퇴근하고 나서 집에서 살짝 쉰 다음에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2번째 출근이다. 그것도 매우 즐거운.
일찍 일어난 덕분에 하루가 매우 길었고, 11시쯤 되니까 피곤했다.
최근에 12-1시쯤 자던 나는 요가 매트를 바닥에 깔고 나서 11:30에 잠자리에 들었고 여러 가지 공상에 빠지다가 12시 전에 잠이 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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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걸어서 꺼야 하는 거리에 두는 방법은 참 좋은 것 같다. 어찌 되었든 두 발을 땅에 딛는 순간부터 눈은 떠진다. 비몽 사몽, 약간 쌀쌀한 상태에서 침대가 아닌 요가매트에 앉아 눈도 다 못 뜬 상태에서 유튜브를 켜고 스트레칭을 했다.
5분 더 일찍 일어난 거지만, 5 시대에 일어났다는 느낌이 뭔가 정말 빨리 일어난 기분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더 일찍 일어나 보고 싶지만 내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당분간 나에게는 이른 아침이 주는 장점에 대해서 쏙쏙 기억하는 시간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밤에 가능한 한 빨리 피곤한 몸을 만들고 싶다.
오늘도 잘 일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