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0] 맛있는 간식을 사줘야지

나 자신에게 요 호호호

by 로미로부터

1/23(목)의 기록 [ 11/100 ]

기상 시간 5:45

아침 스트레칭 10분

집에서 나온 시간 6:37

출근 시간 7:07


새로운 버스 시간을 알게 되었다.


그래 결심했다. 10번을 채우면 맛있는 커피를 사주기로 했다!


커피 한 잔이 뭐 그렇게 대수라고 할 수 있지만 나는 카페에서 뭔가 작업을 하러 가지 않는 이상 테이크 아웃 커피는 즐겨마시지 않는다. 회사에서는 커피 머신이 있고, 집에서는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사과즙을 마시며 잠을 깨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루 한 잔의 커피값이 쌓이면 어마어마한 돈이 된다는 어딘가의 말에 테이크 아웃 커피를 끊었다. (원래도 많이 마신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가끔 커피를 사 먹고 싶은 날이 있다.

머그컵을 씻기 귀찮다거나, 휴게실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맨날 마시던 맛에서 조금 새로운 맛을 느껴보고 싶은 그런 때가 말이다. 그래서 10번 일찍 일어나면 한 번은 나에게 커피를 선물하기로 했다. 호호호.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출근하는데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5천 원의 간식을 선물하면서 행복감을 느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내일부터 짧은 연휴가 있음을 생각하며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야지.


오늘의 아침 :)


오늘도 잘 일어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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