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튼튼한 소통 창구 만들기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조직과 관리는 많은 이슈를 가져다준다. 이를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따라 회사 발전과 성과가 달라지고 변화의 모습이 결정된다.
처음 1인 혹은 2인 기업일 경우에는 외주가 아닌 내부 조직 내으로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는데 회사 운영이 간결하고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빠르고 쉽게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이는 개발과 디자인 둘 중 하나에 뛰어난 역량을 지니고 있는 창업자가 직접 제품과 서비스 기획을 이끌고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
실무 위주 단위로 돌아가던 조직은 규모가 커질수록 통합적 차원의 관리가 필요해지고 전략 단위로 부서와 업무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팀 별로 내부조직이 만들어지고 각 팀이 체계와 프로세스를 만들며 실무를 수행하고 관리된다. 이 때부터는 3~5인 이상의 사람들이 서로 업무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리드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적 리스크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필수가 된다.
이 때부터 구글 독스,라인 웍스,지라,등과 같은 업무 관리 플랫폼 도구를 적극 활용하거나 자체 어드민 계정을 만들어 업무 공유를 나눈다.
또한 각 팀별 그룹을 나누어 업무 관리를 하고 회의록이 업로드되며 프로젝트 관리가 이루어지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전략 산업단위의 조직이 만들어진다.
전략산업 단위 별로 실무가 돌아가고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순차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순회가 이루어진다. 브레인 역할을 하는 전략기획 부서부터 실무를 담당하는 마케팅,영업,재무,등 각 부서들이 전략을 배경으로 전술을 이끌어내 업무를 수행한다.
이때부터 최적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통합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각 조직 별 끊이지 않는 소통이 필요해진다.
이 때부터 통합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해지고 관리가 이루어지며 하나의 플랫폼적 운영이 시작된다.
통합적 의사소통이 최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구글은 방금 누군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다른 누군가가 즉각 보고 수정할 수 있고 출근하는 순간부터 잠 들기 전까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의 각 부서는 각자 맡은 파트에 대해 오픈소스 형식으로 업무를 나누고 기획하고 창작한 코드와 디자인을 클라우드 속에 놓고 빼서 쓰며 업무 통합적 소통을 극대화 한다.
워드프레스 또한 전 세계 분리되어 있는 직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의사소통 구조를 만들어냄으로써 실시간으로 각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직접 개발한 코드와 소스를 통해 패키지 형태의 웹페이지 개발 도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이제부터 우리가 주목해야 할 통합적 의사소통은 이와 같이 실시간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하고 통합되며 전략 산업 조직 별 각 부서에서 맡은 받 최적의 전술을 수행하는데 성공시킬 수 있는 플랫폼적 소통 구조 이다.
이 과정이 잘 구축된 기업일수록 업무 순환이 빠르고 실제 구현해내는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성 반영은 높아질 것이다.
지금 당장 우리는 이를 위해 현존하는 플랫폼적 소통 창구를 이용 할 수 있다. 구글,네이버,SNS,등 다양한 체계를 경험하고 활용하면서 우리 조직에 맞는 최적의 소통 구조를 찾아보자.
그 후 최적의 순환구조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소통 체계를 구축해내고 자체적인 플랫폼적 소통 체계를 완성해낸다면 그 조직은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통합적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는 자연스럽게 고객과의 소통에 최적화 되어 매출과 영업이익률 상승에 도움이 되고 미래투자를 수행 할 여유를 만들어 줄 것이므로 이는 초기 스타트업 시작 단계부터 생각하고 실행해야 할 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