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생명의 삶

<예루살렘에 내리시는 주님의 심판>

에스겔 5 : 1~17

by 봄날의 소풍

<예루살렘에 내리시는 주님의 심판>

에스겔 5 : 1~17

3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네 옷자락에 싸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로 달아 각각 삼분의 일씩 나누라고 하신다. 나눈 것을 각각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바람에 흩으라고 하신다. 그다음이 눈에 들어온다. 터럭 중에서 조금은 옷자락에 싸라고 하신다. 완전히 소멸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본다. 수염, 머리털로 하는 행위들이 상징하는 것은 하나님의 응징이다. 12절에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전염병과 기근으로 멸망하고, 사방에서 칼로 죽고, 흩어져 칼에 쓰러지게 할 것이라는 상징적 의미였다. 내 생각이긴 한데 수염과 머리털은 새로 자란다. 그래서 썩은 수염을 불사르고 조금은 남겨두어 다시 자라는 수염과 머리카락에게 교훈으로 삼는 것의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옷자락에 싸맨 남은 터럭으로 다시 소생시키시고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믿는다.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들의 규례대로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행한 악이 요란하고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열방의 중심에서 하나님 자녀답게 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이방인들보다 더 악하다고 하신다. 알면서도 무시하고 불순종하며 교만한 것은 더 큰 죄이다. 어떻게 살았길래 이스라엘은 이토록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을까. 그들은 수십 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았으면서도 도대체 어땠길래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사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노하심과 분함과 책망으로 벌을 내리신다고 하셨다. 그중 기근이 여러 번 나온다. 그래서 부모 자식 간에 잡아먹는 일이 생기게 하신다. 하나님이 내리는 여러 재앙들보다 더 중점을 둘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다. 오늘날 양식의 풍족함을 누리는 가운데서도 늘 깨어서 정신 차려야 할 것은 주님의 말씀을 늘 곁에 두는 것.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늘 붙잡고 시선을 주님께 두고 순종하는 것이다.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패역함으로 내리는 진노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 땅에 벌어지는 그 어떤 전쟁과 혼란보다도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책망이 심각하게 더 고통스러움을 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무서운 심판이 다시는 내려지지 않도록 예루살렘 되는 주의 자녀들이 더욱 깨어서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죄를 사르시고 다시 살리시려는 주님의 깊은 사랑과 뜻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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